'서른 돌' 맞은 헌법재판소…"보수·진보에 휩쓸리지 않는 균형감각 갖추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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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체 재판관 9명 중 5명이 교체되는 헌재는 한층 ‘진보’ 색채를 더할 전망이다. 오는 19일 이 소장과 김창종·김이수·안창호·강일원 재판관이 물러나고 지금까지 이석태 변호사·이은애 서울가정법원 수석부장판사·김기영 서울동부지방법원 수석부장판사 등이 내정된 상태다. 문 대통령은 신임 소장으로 유남석 재판관을 지명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