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관악캠퍼스 달리던 시내버스 엔진서 화재 입력2018.08.31 10:47 수정2018.08.31 10: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1일 오전 8시 43분께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에 불이 났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서울대 미술관 앞 도로를 지나던 버스의 엔진룸 부근에 불이 났다가 오전 8시 50분께 꺼졌다.연기가 나자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등이 모두 내려 인명피해는 없었다.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일순 서울대 교수 "탈(脫)원전으로 원자력 학계도 좌초 위기" “탈(脫)원전 정책이 계속된다면 원자력 전문 인력들이 대거 탈출해 결국 국내 학계도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47년의 원자력 연구 인생을 마치고 31일 정년퇴임하는 황일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 2 김호동 서울대 교수 "최소 10년 이상 한우물 파며 '큰바위 얼굴' 꿈꿔라" “자신이 선택한 분야에서 최소한 10년 동안 한우물을 파는 ‘프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29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후기 학위수여식에서 축사를 한 김호동 서울대 동... 3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 창고서 화재 발생…소방관 95명 투입 28일 오전 9시께 경기도 광주시 태전동의 한 자재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3단계를 발령했다. 불은 가스 배관 파이프 종류를 적재해 놓은 3층짜리 건물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창고 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