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8] 삼성전자, 인공지능 기반 '홈 IoT' 사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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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석 CE부문장 간담회
인재 육성·선행기술 확보 집중
대표이사 직속 전담 조직 구축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 연구 강화
라이프스타일랩 신설 전문가 구성
인재 육성·선행기술 확보 집중
대표이사 직속 전담 조직 구축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 연구 강화
라이프스타일랩 신설 전문가 구성
![[IFA 2018] 삼성전자, 인공지능 기반 '홈 IoT' 사업 강화](https://img.hankyung.com/photo/201808/01.17650595.1.jpg)
김 사장은 "CE사업을 통해 축적된 소비자에 대한 이해와 빅스비 적용 확대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며 "진화한 홈IoT 서비스를 실현해 시장 리더십을 공고히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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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전 세계 AI센터, 외부 연구기관 등이 협업해 생태계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삼성AI센터의 경우 AI가전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 AI 인터랙션, 가상이해 기술 등을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있다.또 홈IoT 사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가전 사업부 내 관련 조직을 전사 조직으로 개편한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생활가전부문에 '라이프스타일 랩'을 신설했다. 소비심리학, 컴퓨터 공학, 기계공학, 디자인, 마케팅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폭넓은 시각으로 미래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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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독일)=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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