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전국 흐리고 곳곳에 비…밤부터 충청·호남에 장대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3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에 내리는 비는 오후에 대부분 그쳤다가 이튿날 새벽부터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다. 충청도와 전라도에 이날 밤부터 이튿날 새벽 사이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부터 31일까지 강수량은 충청도·전라도에 50∼100㎜, 수도권과 강원 영서·경상도·제주도 산지에 30∼80㎜, 산지를 제외한 제주도와 강원 영동·울릉도·독도에 10∼40㎜로 예보됐다.

    충청도·전라도에 비가 많이 내리는 곳에는 최대 150㎜ 이상도 내릴 전망이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대비에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은 강수로 인해 평년 수준보다 조금 낮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상됐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30일 날씨 : 집중호우 주의하세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 서울·경기와 강원은 오후에, 영남은 밤에 비가 그치겠다. 아침 최저기온 22~25도, 낮 최고기온 27~31도.

    2. 2

      경기 북부·강원 최고 400㎜ '물폭탄'… 곳곳 홍수·산사태

      럭비공처럼 튀는 ‘변종 가을장마’가 곳곳에서 연일 물폭탄을 쏟아내고 있다. 시간당 40~50㎜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계속되면서 2011년 7월 인명 피해까지 낸 서울 서초구 우면산 산사태 등이 재...

    3. 3

      서울 기습 폭우, 차량 침수에 인명 피해까지…1명 사망 2명 부상

      서울 지역에 기습적인 폭우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치는 피해가 이어졌다. 29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오후 9시께 월릉교 밑 동부간선도로에 차량 4대가 침수돼 도로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