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트럼프 "내가 탄핵되면 美 주식시장 붕괴될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트럼프, 폭스뉴스와 인터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 만약 자신이 탄핵을 당한다면 “미국 주식시장이 붕괴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규제를 없앴고, 감세는 대단한 것이었다”며 “대통령직을 이렇게 잘해낸 사람을 어떻게 탄핵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탄핵을 당한다면 경제가 무너지고 모두가 매우 가난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두 명이 지난 21일 열린 1심 재판에서 잇따라 유죄로 가닥이 잡히면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론이 제기된 데 따른 반박성 발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0년 이상 개인 변호사였던 마이클 코언이 최근 법정에서 “지난 대선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성추문을 막기 위해 금전을 지급했다”고 주장한 데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코언은 선거자금법, 금융사기, 탈세 등 8개의 중죄 혐의를 인정했다. 또 2016년 대선 캠페인 당시 트럼프 캠프의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던 폴 매너포트도 탈세 등 8개 혐의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미 증시 선행지표는 중 위안화?

      미 증시와 중국 위안화의 동조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위안화 가치가 떨어지면 미 증시도 하락하고, 올라가면 미 증시도 상승하고 있는 겁니다.23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2. 2

      트럼프 "대북제재는 北비핵화 더 빨리 움직이게 하려는 것"

      "제재 말고 북한에 준 것 없다…김정은, 아버지·할아버지보다 터프해""미중 무역전쟁 미룬 건 중국의 대북 대응 도움 얻고자 했던 것"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대북 제재가...

    3. 3

      트럼프 "北제재 빨리 풀어주고 싶지만… 핵 제거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제재를 빨리 풀어주고 싶지만 (그전에) 북한이 핵을 제거해야 한다”며 ‘선(先) 비핵화, 후(後) 제재 완화’ 원칙을 분명히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