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상륙… 날아간 태양광 패널 입력2018.08.23 17:15 수정2018.08.24 00:21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제19호 태풍 솔릭이 제주 해상과 남해안을 거쳐 23일 밤 11시께 목포 인근에 상륙했다. 제주도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간 23일 제주시 삼양1동에서는 태풍에 날린 태양광발전 패널이 주택을 덮쳤다. 이날 15개 공항에서 770여 편의 항공기가 결항하는 등 전국에서 태풍 피해가 잇따랐다. 24일에는 태풍 피해에 대비해 전국 12개 시·도 7800여 개 유치원 및 초·중·고교가 휴업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태풍 비상] '솔릭' 30m 강풍에 전남 1천여가구 정전 2 `솔릭' 상륙 임박… 뽑히고·끊기고·무너지고 피해 속출 3 [태풍 비상] 솔릭 상륙 임박… 대전·세종·충남 긴장감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