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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총리 "'탈원전' 용어, 머리보다 모자가 훨씬 크다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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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원전 의존도의 점진적 완화로 표현…국민 염려 없도록 하겠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22일 '탈원전정책'이라는 용어에 대해 "현재 벌어지고 있는 현상에 대해선 너무 큰 이름을 쓰고 있다.

    머리보다 모자가 훨씬 크다는 생각"이라고 평가했다.

    이 총리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렇게 밝히고 "저는 원전 의존도의 점진적 완화라는 표현을 쓴다"고 말했다.

    그는 "거듭 말하지만 원전 의존도를 줄여나가는 것은 60년 이상 걸리는 대단히 완만한 일"이라며 "문재인정부 중에는 오히려 원전 5기가 생기고 월성 원전만 없어져 4기가 더 늘어난다.

    전력 수급상황을 우선적으로 보고 있고 국민이 염려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 여름이 111년 만의 폭염이라고 했지만 전력예비율이 7%대 밑으로 떨어진 적은 없다"며 "가장 나빴을 때도 일본과 비슷했다.

    항상 그 문제를 보수적으로 관리해나가고 있다"고 부연했다.
    이총리 "'탈원전' 용어, 머리보다 모자가 훨씬 크다는 생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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