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인니 치토스점 새단장…"갓 구운 신선함 선보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도네시아 치토스점은 2013년 문을 연 인도네시아 15호점입니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오피스와 주거 지역이 공존하고, 소비 수준이 높은 중산층과 외국인 고객이 많아 다양한 고객들에게 뚜레쥬르의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기 적합한 곳으로 판단했다”고 말했습니다.
ADVERTISEMENT
CJ푸드빌 관계자는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소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카페를 처음 선보여 시장을 창출하고 가능성을 인정받았다”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다시 한 번 인도네시아에 새로운 식문화를 제안하고 트렌드를 리딩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뚜레쥬르는 인도네시아에 2011년 진출, 수도인 자카르타를 중심으로 수라바야, 발리 등에 54개 매장을 운영 중입니다. 지난해에는 해외 브랜드 입점이 제한적인 3대 공항에 이례적으로 입점하기도 했습니다.
ADVERTISEMENT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