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 수시 일반학생전형, 학생부 100%로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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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입 수시를 잡아라
창의인재전형과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뽑는다.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서류평가만으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평가점수의 40%+면접 60%로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인문계 자연계 학생이 교차지원할 수 있으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정원외 전형(180명)은 특성화고교, 농어촌학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서해5도민 특별전형으로 해당 기준을 충족해야만 지원 가능하다.
백석대는 2019학년도 입시부터 관광학부 내 글로벌호텔비즈니스 전공을 신설했다. 또 경찰학부 교정보호학전공을 교정보안학전공으로, 정보통신학부를 ICT학부로, 전자제어학전공을 인공지능제어학전공으로 이름을 바꿨다.
임 처장은 “‘기독교 정신과 대한민국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진리 사랑 봉사 정신에 따라 국가와 인류사회에 공헌하는 지도자 양성’이라는 건학 이념에 따라 인성이 좋은 전문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조아란 기자 arc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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