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만의 모자 상봉 입력2018.08.20 17:48 수정2018.08.21 00:23 지면A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제21회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첫날인 20일 금강산호텔에서 남측 이금섬 씨(92·왼쪽)가 북측의 아들 이상철 씨(71)를 만나 기뻐하고 있다. 상봉단은 21일 개별·단체 상봉을 하고 22일에는 작별상봉을 한다. 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문재인 대통령 "이산가족 정기적 상봉 시급… 금강산면회소 상시운영해야" 2 65년 만에 만난 자매… "어렸을 때 앳된 모습 어디갔니" 3 [이산가족상봉] "왜 이렇게 늙었냐"…두 동생보고 울음 터뜨린 맏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