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재단 서은경 이사장 사의… 연구비 부정 사용 의혹 송형석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8.20 17:50 수정2018.08.21 01:32 지면A16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연구비를 부정한 용도로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서은경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이 20일 사의를 밝혔다. 서 이사장은 “과학인재 육성 사업을 담당하는 창의재단 이사장으로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도의적 책임을 통감한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연구비로 사익을 취할 만큼 부도덕하게 살아오지 않았다”며 “연구재단 감사와 관련한 추가 조사에 성실하게 임해 진실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365일 熱 받는 데이터센터 "냉방비 폭탄 없는 곳 찾습니다" 2 지구 온난화 주범 CO2 손쉽게 가두는 법 나왔다 3 KAIST, 인공지능 월드컵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