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킬 수 없는 약속’ 예스24 8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야쿠마루 가쿠의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은 세 네 시간만에 책을 완독했다는 20·30대 여성 독자층의 절대적 지지가 SNS 등에서 공유되면서, 종합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다. 영화적 장면 묘사와 빠른 전개로 젊은 층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출판 전문가들은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처럼 일본 추리소설의 경우 우리와 문화권이 같아 영미소설에 비하여 이질감이 덜하고, 추리소설인 만큼 바로 다음 내용이 궁금해 책에 몰입할 수밖에 없는 페이지터너가 많다고 전하면서,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한 ‘야쿠마루 가쿠’ 가 한국 내에서 히가시노 게이고나 무라카미 하루키와 더불어 스타 작가로 거듭날 것을 예상했다.
그 외, 2위에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가 먹고 싶어’, 3위에는 ‘열두 발자국’ 등이 종합 베스트셀러 차트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