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빅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5년 연속 수상했다. 일요일과 공휴일에 집중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빨간날엔 BC’, 9만9000원에 인기 노선 항공권을 주는 ‘여행엔 BC’ 등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C카드는 2015년부터 빨간날엔 BC 서비스를 통해 △영화 관람권 1+1 △인기공연 1+1 △미스터피자 최대 50% 할인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등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 금액과 상관없이 BC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빨간날’에 CGV를 방문한 고객 중 선착순 2018명에게 관람권 한 장 구매 시 한 장을 무료로 지급한다. 빨간날을 제외한 평일에는 상시 2000원을 할인해 준다.

BC카드가 선정한 공연이나 전시회 관람권을 한 장 구매하면 같은 등급의 관람권 한 장을 무료로 제공한다. 빨간날에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은 모든 가맹점에서 2~3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BC카드는 여행엔 BC 서비스를 통해 항공권 특가 및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매달 해외 인기 노선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응모 고객에게 항공권을 9만9000원 특가에 판매한다. 대상 지역은 9월 다낭, 10월 바르셀로나, 11월 로스앤젤레스, 12월 싱가포르이다. BC투어 홈페이지나 인터파크 투어 홈페이지에서 BC카드로 국제선 항공권을 결제하면 최대 13%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