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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폭염특보 모두 해제…역대 최장기간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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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서부 37일 만에

    제주지방기상청은 17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북부, 서부, 남부의 폭염주의보를 모두 해제했다.

    앞서 전날에는 동부의 폭염주의보가 해제됐다.
    제주도 폭염특보 모두 해제…역대 최장기간 발효
    제주도 북부·서부는 지난달 11일 오전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37일 만에 폭염특보가 해제됐다.

    이는 2008년 폭염특보 제도 도입 후 역대 최장기간 특보가 지속된 것이다.

    이전까지 제주에서 폭염특보가 가장 장기간 지속된 것은 2016년 8월 5일∼27일(제주도 서부)로, 22일 만에 해제됐다.

    올해 들어 현재까지 폭염(낮 최고기온 33도 이상) 일수는 제주 11일, 고산 8일, 성산 8일, 서귀포 3일이다.

    지난 2일에는 제주도 서부 고산에서 낮 최고기온이 1988년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35.5도까지 치솟기도 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늘(17일)과 내일(18일)은 제주의 낮 최고기온이 30∼32도 수준으로 예상되며, 이후 기온이 다시 올라 모레(19일)는 폭염특보가 또 발효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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