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화전자, 감사의견 `거절`에 하한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화전자공업이 반기보고서에 대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기록 중입니다.
1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화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29.87% 떨어진 주당 3,7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삼화전자는 16일 정정공시를 통해 안진회계법인으로부터 자산손상과 유형자산 재평가 및 투자부동산 분류, 이연법인세자산의 실현가능성 등의 사유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거래소는 삼화전자에 대해 반기검토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하며 14일부터 삼화전자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한 바 있습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7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화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29.87% 떨어진 주당 3,7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ADVERTISEMENT
앞서 거래소는 삼화전자에 대해 반기검토의견 비적정설에 대한 조회 공시를 요구하며 14일부터 삼화전자 주식 매매거래를 정지한 바 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ADVERTISEMENT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