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농수산물 시세] 폭염에 오르는 닭고기값… 1년 전보다 26% 올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폭염 탓에 닭고기 가격이 오르고 있다. 닭들이 무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폐사하면서다.

    16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닭고기 가격은 도매시장에서 1㎏ 기준 1979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평균 가격(1571원)과 비교해 26% 비싸다. 최근 5년 평균 가격인 평년(1677원)과 비교해도 18% 올랐다.

    닭고기 가격이 오르는 이유는 기록적인 더위 때문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집계된 가축 폐사 피해는 전국에서 544만 마리에 달한다. 이 가운데 밀집 사육 등으로 더위에 취약한 닭이 505만9000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난해 조류인플루엔자(AI)로 폐사한 닭(631만9000마리)의 80%에 달하는 수치다.

    닭 공급이 감소하면서 소비자 가격도 오르고 있다. 축산유통종합정보센터에 따르면 지난 1일 기준 육계(중품) 1㎏당 소비자 가격은 5034원으로 한 달 전보다 8%가량 올랐다. 올해 닭 소비자 가격이 5000원대를 넘긴 것은 이번달이 처음이다.
    [농수산물 시세] 폭염에 오르는 닭고기값… 1년 전보다 26% 올라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현대百과 홍콩 간 9개 맛집들

      현대백화점이 맛집 9개와 손잡고 아시아 최대 식품박람회를 찾았다.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홍콩식품박람회 2018’(사진)에 김순례닭강정 덕자네방앗간 한국집 등 9개 중소협력...

    2. 2

      롯데면세점, 中 알리페이와 마케팅 재개

      롯데면세점이 중국 최대 간편결제 플랫폼인 알리페이와 공동 마케팅을 재개한다. 중국의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으로 공동마케팅을 작년 5월 중단한 지 1년3개월 만이다.롯데면세점은 알리페이 결제 고객에게 5% ...

    3. 3

      네네치킨, 중동 진출… 두바이에 매장 연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네네치킨이 아랍에미리트(UAE)의 최대 도시인 두바이에 진출한다.네네치킨 관계자는 “올 하반기에 중동 지역에 매장을 연다”며 “두바이에 가장 먼저 점포가 들어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