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관… 눈물의 영결식
한 소방관이 16일 경기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오동진 소방위(38)와 심문규 소방장(38)의 합동영결식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오 소방위와 심 소방장은 지난 12일 한강 하류에서 수난구조대 보트가 뒤집혀 실종됐다가 13일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