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 소방관… 눈물의 영결식 입력2018.08.16 17:05 수정2018.08.17 02:1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 소방관이 16일 경기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오동진 소방위(38)와 심문규 소방장(38)의 합동영결식에서 눈물을 훔치고 있다. 오 소방위와 심 소방장은 지난 12일 한강 하류에서 수난구조대 보트가 뒤집혀 실종됐다가 13일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에쓰오일,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에쓰오일(대표 오스만 알감디·사진)은 한강에서 민간인을 구하려다 순직한 소방관 유가족에게 각각 3000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한다. 오동진 소방장과 심문규 소방교는 지난 12일 민간인 보트가 위험하다는 신고... 2 한강 순직 소방관 2명 특진… 16일 합동영결식 한강 하류에서 구조 활동을 펼치다 소방 보트가 전복돼 순직한 소방관 2명에 대해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된다. 경기소방본부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김포시 마산동 김포생활체육관에서 구조활동 중 숨진 오동진... 3 한강서 순직한 소방관 2명 1계급 특진… 16일 합동영결식 김포시민회관서 영결식 거행…옥조근정훈장도 추서 예정 한강 하류에서 구조 활동 중 소방 보트가 전복되면서 순직한 소방관 2명에 대해 1계급 특진과 옥조근정훈장이 추서된다. 경기소방본부는 16일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