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고시환율, 달러당 6.8946 위안… 0.13% 가치 하락 입력2018.08.16 10:35 수정2018.08.16 10: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6일 환율을 달러당 6.8946 위안으로 고시했다. 지난 15일 고시환율 달러당 6.8856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0.13% 하락 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안화 닷새째 하락…15개월 만에 최저 인민은행, 위안/달러 6.8856에 고시 국제 금융시장에서 터키 리라화 급락 사태의 여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중국 위안화 가치가 추가로 하락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15일 달러당 위안화 환율을 전 거래일보다 0.23% ... 2 통상전쟁 충격에 中경제 급브레이크 … '쿼드러플 악재' 덮쳤다 중국 경기가 둔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달 생산과 소비, 투자, 고용 등 네 가지 주요 경제지표가 모두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통상전쟁으로 인해 중국의 성장 모멘텀이 위기에 처했다”고... 3 신흥국 화폐 불안에 위안화 추가 절하… 14개월래 최저 인민은행, 위안/달러 기준환율 6.8695로 고시 터키 리라화 급락 사태가 아르헨티나 등 기타 신흥국 화폐 위기로 번질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 위안화 가치도 추가 하락했다. 중국 인민은행은 14일 달러당 위안화 기준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