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업용 디지털 복합기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디자인·편의성·효율성 강화
안드로이드 기반 대형 터치 패널 적용
콤팩트한 사이즈에 사용자 편의성 개선
안드로이드 기반 대형 터치 패널 적용
콤팩트한 사이즈에 사용자 편의성 개선

신제품은 2014년 세계 최초로 복합기에 안드로이드 OS를 탑재해 주목을 받은 MultiXpress 시리즈에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한 차원 높인 제품이다.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어느 공간에도 잘 어울리고 급지함 손잡이를 측면에 배치해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콤팩트한 사이즈(566mmx640mmx1141mm)로 설치 편리성과 공간 활용성이 높다.
삼성 MX4-R은 10.1인치 대형 컬러 터치 패널을 적용해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웹에 바로 접근 가능해 PC 없이도 빠르게 인쇄할 수 있다.
출력 속도도 빠르다. 1GHz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 2GB 메모리, 320GB HDD를 탑재해 듀얼 스캔 자동 급지 장치를 장착한 모델의 경우 1분에 흑백은 최대 120매, 컬러는 최대 100매까지 스캔할 수 있으며 대용량 출력·복사도 가능하다. 토너 용량을 기존 제품 보다 컬러 10%, 흑백 17%를 늘려 토너 교체의 번거로움도 줄였다. 신제품은 컬러·흑백 모델 각 3종씩 총 6종이 출시된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