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없는 여름철 보양식 전라도 정읍 맛집 ‘갈비박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식가들의 입맛을 당기는 맛집이 곳곳에 위치해 있는 정읍에서 손꼽히는 맛집 중 하나로 ‘갈비박스’ 는 6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섬세한 노하우로 지역에서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주민들뿐 아니라 관광객들의 입맛까지도 사로잡고 있다.
정읍 갈비박스는 다른 식당의 갈비맛과는 조금 다른 특별한 맛의 석갈비 또한 인기 있는 메뉴이다. 석갈비가 인기 있는 비결은 오븐에 한번 굽고 석쇠에 두 번 구워 풍부한 향과 촘촘히 칼집이 들어가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관계자는 3대할머니 박무애의 손맛으로 탄생한 ‘갈비젓갈조림’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돼지갈비를 젓갈과 저온 숙성하여 새로운 조림 맛을 볼 수 있다.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부담 없는 메뉴로 앞으로도 손님들에게 다양한 맛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오직 정읍에서만 맛볼 수 있는 갈비젓갈조림은 부드러운 속살과 칼칼한 국물이 어우러져 찌개나 탕 종류의 국물요리와는 또 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자주 찾는 메뉴이다.
한편, 정읍 갈비박스의 영업시간은 밤 10시까지이며, 자세한 문의는 ‘갈비박스’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