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고위급회담 시작…3차 정상회담 일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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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이 각각 이끄는 남북 대표단은 이번 회의에서 판문점 선언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3차 정상회담의 일정과 장소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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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장관은 출발 소감에서 "판문점선언에 합의되어 있는 가을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서도 북측 입장도 들어보고 또 우리측이 생각하는 바도 얘기를 한 다음에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에는 남측에서 조 장관 외에 천해성 통일부 차관과 남관표 청와대 국가안보실 2차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이 대표로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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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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