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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애, 미녀 아나운서→막말 논란…하루 아침에 이미지 실추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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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싱어2' 조수애 막말 논란
    '히든싱어2' 조수애 막말 논란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히든싱어5'에서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만 26세다. 조 아나운서는 김해외고, 홍익대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후 2016년 1월 JTBC 아나운서로 입사하면서 방송가에 입문했다.

    그는 입사 당시 18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아나운서로 이름을 올리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인터뷰에서 조 아나운서는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는 것"이 좌우명이라고 밝히면서 "어떤 프로그램이든 어떤 역할이든 내 색깔을 녹여내고 싶다"고 설명했다.

    입사 후 조수애 아나운서는 안나경, 강지영 아나운서와 함께 JTBC를 이끄는 3대 아나운서로 꼽혀왔다. 손예진을 닮은 아름다운 외형도 인기 요인 중 하나였다.

    대표적 미인 아나운서로 꼽히던 조 아나운서는 '히든싱어5' 출연으로 이미지가 퇴색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 출연한 조수애 아나운서는 바다와 모창능력자들의 무대 후 "3번은 노래를 못한다"며 "바다가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조수애가 오랜 시간 바다의 모창을 연습하고 방송에 출연한 모창 능력자들을 배려하지 못한 언행이라면서 비판하고 있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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