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참전 미국 전쟁포로·실종자 호명식 입력2018.08.12 17:58 수정2018.08.13 02:36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6·25전쟁 참전 미국 전쟁포로와 전쟁실종자 호명식이 1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한국전쟁기념공원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기념사업재단(KWVMF) 주최로 열렸다. 윌리엄 웨버 KWVMF 이사장과 실종자 가족이 헌화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우 묘역 찾은 가평전투 참전용사들 6·25전쟁 당시 치열했던 가평전투 참전용사들이 28일 가평 영연방참전기념비에 헌화하고 있다. 올해 67주년을 맞은 가평전투는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의 영연방군이 승리하며 중공군의 춘계공세 ... 2 [복거일 칼럼] "비극적이며 상징적인" “휴전 회담에 한국을 공식 대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볼 수 없었다. 이리하여 한국의 운명은 또 한 번 한국인의 참여 없이 결정되는 것이다.” 1953년 7월27일 판문점 휴전 회담장을 취재한 ... 3 '6·25전쟁 영웅' 최영섭 예비역 대령, 안보 강연료 기부 6·25전쟁 당시 북한 수송선을 격침하는 데 공을 세운 최영섭 해양소년단 고문(왼쪽)이 19일 엄현성 해군참모총장(오른쪽)을 찾아 안보 강연으로 모은 3000만원을 해군 전사자와 순직자 유자녀를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