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유전자치료제 신경 재생 원리 확인"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바이로메드, 연구결과 발표
    바이로메드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 ‘VM202’에 적용한 간세포성장인자(HGF) 유전자의 신경 재생 원리를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VM202는 새로운 혈관 생성과 신경 성장을 유도하는 단백질 생산을 돕는 유전자치료제 후보물질이다.

    바이로메드는 국제학술지 ‘생물화학·생물물리연구(BBRC)’ 온라인판에 최근 이 같은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 바이로메드는 이번 연구에서 HGF가 슈반세포에서 c-Fos라는 단백질의 발현을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이 단백질이 증가하면서 말초신경의 재생을 돕는 슈반세포가 활성화되고, 신경을 재생하는 효과를 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김선영 대표는 “VM202가 어떻게 망가진 신경을 고치고, 장기간 진통 효과를 내는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연구 결과”라고 말했다.

    바이로메드는 VM202를 이용해 당뇨병성 신경병증(VM202-DPN), 허혈성 지체질환(VM202-PAD), 근위축성 측삭경화증(VM202-ALS) 등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미국에서 임상 2,3상을 진행 중이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건강기능식품에 눈 돌리는 제약사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확장하는 제약회사가 늘고 있다. 미세먼지, 폭염 등 이상기후 등으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20~30대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서다.휴온스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전문회사 성신비에스티 인수를 마무...

    2. 2

      여름휴가 다녀온 뒤 몸에 생긴 '검은 점'… 혹시 피부암?

      무더운 여름에는 자외선 지수가 높아진다. 전국에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렸던 이달 초에는 자외선 지수가 최고치인 9를 기록했다. 자외선 지수는 태양빛 노출 정도를 알려주는 수치다. 0부터 9까지 표시되는데 수치가 7을 ...

    3. 3

      "집에서 달력보며 수시로 '시력 체크'… 실명 부르는 망막 질환 예방 지름길"

      “생활패턴이 바뀌고 진단 장비가 발전하면서 망막 질환 진단과 치료법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치료 못하는 질환이라는 편견도 많이 깨졌죠. 초기에 망막 질환을 발견하기 위해 자신의 시력에 좀 더 관심을 가져야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