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외교부, 첫 국장급 인사교류… 정책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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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와 외교부가 정책 공조 강화를 위해 국장급 간부 인사교류를 한다.
6일 법무부와 외교부에 따르면 김종민(51) 현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이 외교부 주인도네시아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외교부에서는 유복근(48) 현 주홍콩총영사관 부총영사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국적·통합정책단장을 맡을 예정이다.
법무부와 외교부가 국장급 간부를 대상으로 인사교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교류로 불법 체류자 귀환 등과 관련해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력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6일 법무부와 외교부에 따르면 김종민(51) 현 서울출입국·외국인청장이 외교부 주인도네시아대사관 공사참사관으로 자리를 옮긴다.
외교부에서는 유복근(48) 현 주홍콩총영사관 부총영사가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국적·통합정책단장을 맡을 예정이다.
법무부와 외교부가 국장급 간부를 대상으로 인사교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이번 인사교류로 불법 체류자 귀환 등과 관련해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협력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