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소식통은 리 외무상이 한 아세안 회원국과의 회담에서 북한의 핵과 미사일 시험 중단을 언급하면서 이런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리 외무상은 북한 핵문제에 대해 많은 진전이 이뤄졌는데도 왜 아직 유엔 제재가 해제되지 않느냐고 반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교도통신은 덧붙였다.
이날 싱가포르에 도착한 리 외무상은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을 만난 데 이어 아세안 회원국인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과 양자회담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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