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정부혁신 포상금 지역사회에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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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은 2일 울산 중구 함월노인복지관에서 폭염에 지친 지역 노인들을 위한 ‘기운찬 밥상’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2017년도 정부혁신 추진 유공 포상금과 자체 사회공헌 기금을 재원으로 마련됐다.
동서발전은 지난 4월 지역사회 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혁신 평가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정부혁신 포상은 회사의 국민중심 혁신추진 노력을 정부와 국민이 함께 평가해 얻은 소중한 성과”라며 “포상금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
동서발전은 지난 4월 지역사회 공헌 노력을 인정받아 정부혁신 평가 최고등급인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정부혁신 포상은 회사의 국민중심 혁신추진 노력을 정부와 국민이 함께 평가해 얻은 소중한 성과”라며 “포상금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성수영 기자 s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