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교 생글기자 100명 “우리도 기자됐어요”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경제논술신문 ‘생글생글’에서 학생기자로 활동할 중·고교생 100명이 26일 서울 중림동 한경 본사 다산홀에 모여 기사 쓰기, 취재 요령, 사진 찍기 등에 대한 기본 교육(오리엔테이션)을 받았다. 고교생 80명(14기), 중학생 20명(7기)으로 구성된 이들은 학교 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글을 써 생글신문에 게재한다. 신입 학생기자와 대학생 생글 선배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우의를 다지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