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현대건설' 5% 이상 상승, 2018.1Q, 매출액 3,538십억(-14.3%), 영업이익 218십억(-4.4%)

현대건설이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09시 51분 현대건설은 전 거래일보다 5.07% 오른 5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55,7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55,100원(-0.18%)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58,000원(+5.07%)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1Q, 매출액 3,538십억(-14.3%), 영업이익 218십억(-4.4%)
현대건설의 2018년 1사분기 매출액은 3,538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4.32% 하락했고, 영업이익은 218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4% 감소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영업이익을 87% 상회하는 수준이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하위 16%, 상위 45%에 랭킹되고 있다.

[표]현대건설 분기실적
[한경로보뉴스] '현대건설' 5% 이상 상승, 2018.1Q, 매출액 3,538십억(-14.3%), 영업이익 218십억(-4.4%)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현대건설의 완만한 유턴을 전망하며 - 하나금융투자, BUY
07월 19일 하나금융투자의 채상욱, 윤승현 애널리스트는 현대건설에 대해 "현대건설이 대북 테마로 편입되어 상반기 중 주가변동이 가장 높았던 건설업종 기업 중 하나였다. 트럼프를 둘러싼 논란과 협상 장기화에 따른 대북 모멘텀이 해소되는 구간이며 주가도 약세를 반영하고 있다. 그러나, Bottom up 관점에서 현대건설의 별도실적이 개선되는 것이 가장 큰 투자포인트 중 하나다. 비록 해외수주 측면에서 가이던스를 하회하지만, 하반기나 내년부터 사우디 등 해외수주 개선 가능성도 적지 않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90,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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