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 주당 1000원 중간배당… 2015년 C&C 합병 후 처음
국내에서 중간배당을 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는 30여 곳에 불과하다. 대기업 일반 지주사 가운데 SK(주)가 첫 번째 사례다. SK(주) 관계자는 “탄탄한 실적과 우수한 재무 구조를 바탕으로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해 배당을 비롯한 주주환원책을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