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김어준 경찰출석… "아는대로 말하겠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어준 경찰출석… "아는대로 말하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 참고인 신분으로 경찰에 나온 방송인 김어준씨는 "아는대로 조사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씨는 24일 오전 11시 20분 경기 분당경찰서에서 대기하고 있던 취재진이 "성남 사는 남자가 이재명 지사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묻자 "구체적인 내용은 조사에서 밝히겠다.

    알고 있는 한도 내에서 있는 그대로 조사에 임하겠다"라는 말을 반복한 뒤 경찰서로 들어갔다.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김씨는 2010년 한 신문 인터뷰 코너에서 김부선씨를 직접 인터뷰한 적이 있으며, 당시 김부선씨는 실명을 거론하진 않았지만 '성남에 사는 한 남자와 만난(사귄) 사실이 있다'라는 취지의 발언을 한 바 있다.

    경찰은 이 인터뷰 당시 '성남사는 남자'가 누군지에 대해 김어준씨에게 물어볼 예정이다.

    당초 김씨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조사가 예정돼 있었으나 이날 오전 갑자기 경찰에 시간 변경을 요청했다.

    25일 오후 2시에는 주진우 기자가 참고인으로 경찰에 출석한다.

    경찰은 주 기자를 상대로 2016년 김부선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사과문 대필 의혹에 대해 조사할 계획이다.

    앞서 바른미래당 특위는 지난달 10일 ▲ 방송토론 등에서 형(故 이재선씨)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사실과 배우 김부선 씨를 농락한 사실을 부인한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 성남시장 권한을 남용해 형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키려 한 직권남용죄 ▲ 자신이 구단주로 있던 성남FC에 여러 기업이 광고비 명목으로 160억원 이상을 지불하게 한 특가법상 뇌물죄(또는 제3자 뇌물죄) 등을 들어 이 지사를 고발한 바 있다.

    경찰은 이 지사 형 재선씨 정신병원 강제입원 의혹과 여배우 스캔들 등 2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성남FC 뇌물 의혹에 대해선 추후 확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속보] 군경TF, '北무인기' 3명 송치…"국익에 중대 위협"

      [속보] 군경TF, '北무인기' 3명 송치…"국익에 중대 위협"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2. 2

      李 대통령, 유가 담합 경고장…"대가 얼마나 큰지 알게 될 것"

      이재명 대통령이 6일 정유업계의 기름값 담합 가능성을 겨냥해 경고장을 날렸다.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전날 국무회의에서 유류 최고가 지정제를 지시하면서 정유업계에 긴장감이 번...

    3. 3

      법원 "배현진 징계 효력 정지"…국힘 제동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당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정지 1년 징계 처분에 반발하며 제기한 징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다.서울남부지방법원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권성수)는 5일 배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