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트럼프! 위안화 약세 제동 걸었다…미중 간 환율전쟁 벌어지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국 위안화 가치가 연일 떨어지고 있다는 소식은 이 방송을 통해 몇 차례에 걸쳐 전해드린 적이 있습니다만 마침내 트럼프 대통령이 위안화 약세에 제동을 걸었습니다. 이럼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에서는 미국과 중국 간의 환율전쟁이 벌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급부상하고 있는데요. 미국과 중국의 중간에 서있는 우리로서는 이 문제가 단연 최대 관심사이지 않나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문제를 긴급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을 주기 위해 한국경제신문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어느 정도 예상됐던 일이긴 합니다만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의 위안화 약세 유도에 제동을 걸고 나왔지 않았습니까?

    -출범 첫 해, 달러 약세 통해 적자축소 노력

    -올해 1월 다보스 포럼, 달러 강세 발언 주목

    -3월, 커들로 위원장 강달러 선호 공식 입장

    -달러인덱스, 88대에서 94∼95대 빠르게 회복

    -7월, 트럼프 대통령 위안화 약세 유도 제동

    실제로 위안화 가치는 올들어 얼마나 빠른 속도로 떨어져 왔는지 말씀해 주시지요.

    -상해 지수, 연초 대비 20% 이상 폭락

    -중국펀드 수익률 -12.4%, 2193억원 유출

    -위안화 가치 6.70위안대, 17년 3월 후 최저

    -스위트 스팟 6.80위안대 진입 초읽기 몰려

    -중국 주변국 통화 가치도 동반해 떨어져

    시진핑 정부가 올 들어 위안화 약세를 왜 유도하는 것인지 특별한 배경이라도 있습니까?

    -시진핑 정부, 트럼프 정부 통상압력 맞대응

    -함무라비식 대응, ‘이에는 이-눈에는 눈’

    -대내적으로는 통상압력 부담 완충능력 확보

    -미국 통상압력 부담, 올해 4분기 6.2% 하락

    -지급준비율 인하->위안화 약세->수출 회복

    트럼프 대통령은 위안화 약세 유도 제동에 나서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연준을 비판하고 나섰지 않았습니까?

    -위안화 약세, Fed의 금리인상이 직간접 원인

    -Fed내 갈등, 친트럼프와 반트럼프 위원 갈려

    -친트럼프 위원, 금리인상 ‘Fed‘ failure’로 비판

    -제롬 파월, 트럼프 임명에도 중립 기조 유지

    -트럼프 비판 불구 파월은 Fed의 독립성 지킬 것

    중요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위안화 약세에 제동을 걸면 미중 간 무역불균형이 시정될 수 있느냐 하는 점인데요. 이 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작년 미국 무역적자, 직전년도비 10% 증가

    -올 5월까지, 미국 무역적자 60% 중국 차지

    -달러 약세, 마샬-러너 조건 미충족 부작용

    -위안화 약세 유도만으로 무역적자 역부족

    -환율, 관세, 첨단기술 등에 걸쳐 전방위 압력

    위안화 약세 문제를 놓고 세계 경제 양대국이 마찰을 빚는다면 글로벌 환율전쟁으로 악화될 가능성은 없습니까?

    -자국통화 약세, 대표적인 근린궁핍화 정책

    -중심국가 간에 벌어지면 세계경제 큰 충격

    -시진핑 정부, 위안화 국제화 대외과제 추진

    -타협 소지 있어 ‘제2 플라자 합의’ 기대 존재

    -글로벌 시뇨리지 문제 있어 합의 어려울 듯

    미국과 중국 간 마찰이 쉽게 끝날 것 같지는 않아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세계 금융시장에는 큰 부담이 되지 않겠습니까?

    -미중 무역마찰, 인플레와 디플레 요인 공존

    -무역마찰->세계교역 축소->세계경제 침체

    -세계경제 재침체, 자산시장 거품 붕괴 빌미

    -출구전략 미추진, 경기 재부양 수단 바닥나

    -미중 무역마찰, 최악으로 치닫지 못하는 요인

    다른 어떤 국가보다 우리가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은데요. 원?달러 환율이 1130원을 넘어선 것도 위안화 약세요인이 크지 않습니까?

    -한국 금융시장, 유커 읨블던 현상 심화

    -대중국 수출 25%, 대중국 기업진출 30%

    -위기 이후 원화와 위안화 상관계수, 0.60

    -단기적으로 위안화 약세 지속, 6.68위안대

    -중장기적으로는 위안화 가치 강세로 전환

    -시진핑 정부 대응에 따라 변동성 커질 듯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 상 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비긴·비롱·비컴' 문화로 성장·소속감 강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전 세계 145개 국가 및 지역에서 30개 브랜드, 98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규모 호텔 기업이다. ‘사람을 최우선으로’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신뢰와 존중 중심의 조직문화를 구축해 왔다. 이러한 기업 문화는 글로벌 직장 문화 평가 기관 GPTW로부터 지속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메리어트는 직원의 성장과 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비긴, 비롱, 비컴’ 프레임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커리어 개발 제도를 제공한다. 유연 근무제, 출산·육아 지원 등 가족친화 정책, 성과 기반 보상, 전 세계 호텔 직원 할인 등 실질적인 복지 제도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직원 의견 조사, 오픈 도어 정책, 공정대우 원칙을 통해 구성원 목소리가 조직 운영에 반영되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한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과 함께 밀레니얼·시니어·여성 워킹맘 등 3개 특별 부문에서 수상했다.최만수 기자

    2. 2

      한국산업단지공단, 나이·연차 대신 '실력'이 우선…성과 중심 인사 체계 전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공단은 그동안 연공 중심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직무와 역할을 기준으로 한 인사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해왔다. 공정한 인사 운영을 통해 직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고, 개인 역량이 조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디지털 기반 직무관리체계를 구축해 직무기술서와 직무 이력을 상시 관리했다. 공단은 변화하는 정책과 사업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사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직원이 일과 가정에서 조화를 찾을 수 있도록 근무환경도 개선했다. 유연근무제를 비롯해 육아·돌봄 지원 제도, 휴가 사용 활성화 등이 대표적이다. 제도 도입에서 그치지 않고 관리자 인식 개선과 조직 내 공감대 형성에도 힘썼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한국산업단지공단 관계자는 “앞으로 직무와 삶이 조화를 이루는 조직문화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한명현 기자

    3. 3

      에버퓨어 코리아, 수직 승진 넘어 직무 전환까지…다양한 커리어 경로 제공

      스토리지 전문 기업 에버퓨어 코리아가 ‘2026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에버퓨어는 데이터 스토리지 플랫폼 제공 업체로, 온프레미스·클라우드·호스팅 환경 전반에 걸친 단일 서비스형 스토리지 모델로 AI부터 아카이브까지 단순하고 유연한 데이터 관리를 지원한다. 지난해부터 전인호 한국 지사장이 이끌고 있다.에버퓨어 코리아의 조직문화는 직원들이 자율성과 책임을 바탕으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버퓨어 코리아는 정기 설문조사인 ‘Pulse of Pure(PoP)’를 통해 직원 경험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이를 토대로 회사 제도와 문화를 개선한다. 또한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를 핵심 가치로 삼아 글로벌 직원 리소스 그룹(ERG)을 운영하며, 교육·멘토링·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 내부 이동, 리더십 개발, 기술 학습 프로그램 등을 통해 수직적 승진뿐 아니라 직무 전환과 역량 확장을 포함한 다양한 커리어 경로를 제공한다. 유연근무제와 가족 친화 복지 정책으로 일과 삶의 균형을 뒷받침함으로써 직원 만족과 조직 성과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에버퓨어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신뢰와 포용을 바탕으로 모든 구성원이 함께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온 결과”라고 평가했다.한경제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