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해양경찰청, 아주대학교의료원 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와 국가재난안전망 발전을 위한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이 광고는 이달 초 진행된 해상 응급환자 긴급구조 합동훈련을 바탕으로 현실에서 벌어질 수 있는 해양사고와 KT 재난안전 플랫폼을 이용한 구조 상황을 담았다.

합동훈련이 있던 날 실제로 응급환자가 발생해 아주대의료원 이국종 교수가 출동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이국종 교수를 비롯한 전 출연진은 전문 배우가 아닌 의료진, 해양경찰, KT 직원들로 모든 장면을 대역 없이 소화했다.

이 교수는 "국가재난안전망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더 높아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국가재난안전망에 관심을"… KT, 이국종 교수 출연 광고 공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