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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 순익 1조3038억… 지주사 출범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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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株, 상반기 '어닝 서프라이즈' 잇따라

    주당 400원 중간배당
    하나금융지주는 올 상반기 1조3038억원의 순이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6.5% 늘었으며 2015년 12월 하나금융지주가 설립된 이후 최대 규모다.

    하나금융, 순익 1조3038억… 지주사 출범후 최대
    하나금융은 순이자마진(NIM)이 개선되고,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이자 이익(2조7420억원)과 수수료 이익(1조2031억원)을 합친 상반기 누적 핵심이익은 3조945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0%(5156억원) 늘었다.

    하나금융그룹은 주주 환원정책의 하나로 주당 400원의 중간배당을 하기로 결의했다.

    주력 계열사인 하나은행은 전년 동기보다 19.5% 증가한 1조1933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2분기 순이자마진(NIM)은 1.57%로 전년 동기(1.48%)보다 0.09%포인트 상승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이자 이익 확대는 물론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 덕분에 충당금 전입액(299억원)이 전년 동기보다 92.2% 줄었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투자의 상반기 순이익은 1065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비해 83.6%(485억원) 증가했다. 하나카드는 2분기 261억원을 포함해 상반기 순이익 516억원을 올렸다.

    김순신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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