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銀, 휴일에 적금 들면 최고 年 3.5% 금리 제공 김순신 기자 입력2018.07.18 20:30 수정2018.07.19 01:33 지면A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EB하나은행은 휴일에 스마트폰으로 정기적금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에게 최고 연 3.5%의 금리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첫 거래 고객이 휴무일에 입출금 통장과 정기적금에 동시에 가입하면 적금 이자로 최고 연 3.5%를 받을 수 있다. 정기적금 만기는 1년 또는 2년이다. 행사 기간은 9월2일까지다.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원들 기강 잡은 함영주 KEB하나은행 행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임원들 ‘군기 잡기’에 나섰다. 채용비리 수사 등이 길어지면서 조직의 기강이 흐트러졌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18일 금융계에 따르면 함 행장은 최근 전 은행 임원을 서울... 2 "연락받기 전까진 아무도 몰라"…대출금리 조작에 소비자만 '발동동' 은행권의 대출금리 조작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금융당국이 전 은행권 전수조사에 나서고, 금리 조작이 적발된 은행들에 환급을 지시하고 나섰지만 소비자 불안감은 깊어지는 모양새다. 1만2000건의 대출금리를 부당... 3 KEB하나은행, 고객행복이 곧 직원 기쁨… '섬김의 CS' 실천 KEB하나은행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 서비스 품질지수(KSQI)에서 3년 연속 은행산업 1위로 선정됐다. KEB하나은행의 경영 모토는 ‘손님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