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디바' 소냐,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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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기획사 HJ컬쳐는 20일 ‘뮤지컬 디바’ 소냐가 3년만에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소냐는 뮤지컬 ‘렌트’, ‘지킬 앤 하이드’, ‘카르멘’, ‘영웅’ 등에서 힘있는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성경 속 예수와 마리아의 관계를 마리아의 관점에서 풀어낸 작품이다. 자유를 꿈꾸며 성전노예 생활을 하는 마리아가 예수를 만나 진정한 믿음과 사랑을 깨닫는 내용이다. 8대 마리아인 소냐는 2008년과 2016년 무대에 올라 고난도의 넘버(뮤지컬에 삽입된 노래)를 소화했다. 공연은 오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펼쳐진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
소냐는 뮤지컬 ‘렌트’, ‘지킬 앤 하이드’, ‘카르멘’, ‘영웅’ 등에서 힘있는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 받았다.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는 성경 속 예수와 마리아의 관계를 마리아의 관점에서 풀어낸 작품이다. 자유를 꿈꾸며 성전노예 생활을 하는 마리아가 예수를 만나 진정한 믿음과 사랑을 깨닫는 내용이다. 8대 마리아인 소냐는 2008년과 2016년 무대에 올라 고난도의 넘버(뮤지컬에 삽입된 노래)를 소화했다. 공연은 오는 28일부터 8월 5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펼쳐진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