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오늘 전체회의… 군사법원·감사원 업무보고 입력2018.07.20 08:28 수정2018.07.20 08:2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어 군사법원과 감사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는다. 군사법원에 대한 업무보고에서는 국군기무사령부의 계엄령 문건 작성이 핵심 쟁점으로 논의될 전망이다.또 감사원에 대한 업무보고에서는 4대강 사업에 대한 감사 결과 등을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법사위는 이날 군사법원과 감사원에 업무보고를 마지막으로 소관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를 모두 마친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朴 탄핵 4시간 만에 보도했는데"…북한, 尹 탄핵안엔 침묵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북한 관영매체들이 관련 소식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탄핵 소식을 곧바로 보도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15일 북한 관영매체인 노동신문(노동... 2 이재명, 대권 행보 본격화?…尹 탄핵 후 첫 기자회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수습 방안 등에 관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국정 수습·민생 ... 3 "범죄자 대통령 만들리 있겠나"…홍준표, 당 향해 무슨 말?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을 향해 "우왕좌왕 해선 안 된다"고 주문했다. 홍 시장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탄핵소추 된지 하루가 지났다"며 "헌재심판과 수사문제는 윤통에게 맡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