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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W 전문가 마곡 집결… LG전자 '개발자의 날'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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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로봇 등 최신 기술 트렌드 공유
    LG전자는 19일 서울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에서 ‘2018 LG 소프트웨어(SW) 개발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 2016년부터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사다. 각각 다른 영역에서 일하는 SW 기술자들이 모여 인공지능(AI) 등 SW 관련 역량을 강화하고 개발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CTO·사장)를 비롯해 각 사업본부 SW 개발자와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일하는 다른 계열사 전문가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CTO는 “SW 개발자의 날 행사는 AI와 로봇 등 SW 역량을 확산하고 다양한 주제를 통해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라며 “평소 다른 부문에서 일하는 개발자 간의 소통을 늘려 오픈 이노베이션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SW 개발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AI 등과 관련된 최신 기술 트렌드를 공유하며 협업 방안을 찾았다. 엄위상 LG전자 SW공학연구소장이 ‘협업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다른 발표자들도 AI와 로봇, 블록체인 등에 대해 강의하며 SW 기술을 통해 첨단 기술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나눴다. 업무 이외에 삶의 여러 영역에 대한 노하우를 자유롭게 나누는 ‘이그나이트(ignite) LG’ 세션도 있었다. 참가자들은 ‘일하는 엄마의 커리어 관리’를 비롯해 ‘자신감을 높이는 노하우’, ‘삶의 복잡도를 해결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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