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특징주]제일제강, 신일그룹 돈스코이호 발견 발표에 연일 상한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제일제강이 모기업 신일그룹의 침몰선 돈스코이호 발견 발표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제일제강은 가격제한폭(1240원·29.81%)까지 뛴 5400원을 기록 중이다. 제일제강은 전날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신일그룹은 수년 전부터 돈스코이호 탐색에 나선 끝에 지난 15일 울릉군 울릉읍 저동리 인근 해저에서 돈스코이호 선체를 발견했다고 17일 언론 보도를 통해 주장했다. 돈스코이호는 금화와 금괴가 실렸다는 소문이 있는 러시아 철갑순양함이다.

    다만 아직 배를 발견했다는 주장만 있을 뿐 배의 실체나 금괴 존재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고, 과거에도 돈스코이호 인양권을 주장한 동아건설 사례 등이 있는 만큼 투자 판단은 신중하게 해야 한다는 당부도 나온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특징주]삼진제약, 수익성 개선 기대로 상승

      삼진제약이 호실적 기대로 상승세다.18일 오전 9시5분 현재 삼진제약은 전날보다 500원(1.07%) 오른 4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섰다.  이날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삼...

    2. 2

      [특징주]아시아나항공, SK그룹 피인수설에 '급등'

      아시아나항공 주가가 SK그룹이 인수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급등하고 있다.17일 오전 9시7분 아시아나항공은 전날보다 325원(7.78%) 뛴 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일 기준 하루 만에 반등했...

    3. 3

      [특징주]제주항공, 저평가 매력 부각…'상승'

      제주항공이 저평가 매력 부각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17일 오전 9시1분 현재 제주항공은 전날보다 1050원(2.37%) 오른 4만5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만의 반등이다.이날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