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덴티움' 52주 신고가 경신, 외국계,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UBS, 씨엘 등

17일 덴티움은 장 초반 97,0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7월 05일 이후 12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41% 오른 9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96,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97,000원(+0.52%)까지 상승했다가, 소폭 조정을 받아 현재 96,900원(+0.41%)에서 머물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UBS, 씨엘 등
거래원 동향은 UBS, 씨엘,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위치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골드만이 눈에 띄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UBS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신성통상, 메리츠금융지주 등이 있다.

[표]덴티움 거래원 동향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5일 연속 순매수(2.7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17.8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5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16.3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34.5%, 47.5%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5일 연속 2.7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표]덴티움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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