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기업 슈피겐 코리아가 아이폰 출시 10년을 맞아 휴대폰 케이스 신제품(사진·모델명 클래식C1)을 출시했다.

‘클래식C1’은 애플 아이폰 등 ‘아이’ 시리즈의 시작인 ‘아이맥G3’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색상은 아이맥G3의 구성과 같은 블루베리, 루비 등 일곱 가지다. 1997년 스티브 잡스가 애플에 복귀하며 광고 문구로 내건 ‘헬로 어게인’을 안쪽에 새겨 넣었다. 아이폰X과 아이폰8, 아이폰8+ 사용자가 쓸 수 있다. 가격은 3만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