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HK영상] 톰 크루즈 "대역없는 액션 장면, 후회한 적 있지만 관객 위해 최선 다할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K영상] 톰 크루즈 "대역없는 액션 장면, 후회한 적 있지만 관객 위해 최선 다할 것”

    배우 톰 크루즈가 잦은 액션 연기로 부상을 입고 후회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호텔에서 영화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의 내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톰 크루즈는 액션 연기 후 후회 한 적이 없었느냐는 질문에 "제가 살면서 뼈가 부러진 적이 많다. 골절이 됐었다"라며 "무릎 부상 없었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이번에도 액션 연기 중 발목이 부러진 것을 알았다. 맥쿼리 감독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걱정됐다. 또 헨리 카빌이 하루종일 촬영을 했는데 어떻게 해야 되나 했다"라고 말했다.
    [HK영상] 톰 크루즈 "대역없는 액션 장면, 후회한 적 있지만 관객 위해 최선 다할 것”
    그러면서 "연기를 하며 좋은 생각이 아니구나 하고 후회한 적이 몇 번 있다"라면서 "제가 약속했기 때문에 연기를 한다. 스턴트는 위험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관객을 위해서 액션을 한다"라고 전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7월 25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로 개봉 예정.

    신세원 한경닷컴 기자 tpdnjs0227@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미션 임파서블6' 사이먼 페그 "영어로 손편지 보낸 한국팬에 감격"

      영국 출신 배우 사이먼 페그가 톰 크루즈와 남다른 브로맨스를 뽐냈다. 새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 아웃'을 통해서다. 그는 이 영화에서 천재 IT 전문가 벤지 던 역을 맡아 팀의 전략가로 ...

    2. 2

      [HK영상] 톰 크루즈 "위험천만 액션 장면, 매일 연습해 가능한 것"

      [HK영상] 톰 크루즈 "위험천만 액션 장면, 매일 연습해 가능한 것"톰 크루즈가 16일 오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영화 ‘미션 임파서블:폴아웃' 내한 기자회견에서 위험한 액션을 감수하는 이유...

    3. 3

      '미션 임파서블6' 슈퍼맨 헨리 카빌도 놀란 톰 크루즈 '목숨 건' 액션

      '슈퍼맨' 헨리 카빌이 톰 크루즈에 대적할 빌런으로 미션 임파서블에 첫 등장했다.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영화 '미션 임파서블 :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