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는 오는 19일 시청 로비에서 '2018년 제2회 광주시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16일 발표했다. 박람회는 광주하남상공회의소와 공동 주최한다.

채용박람회는 구직자에게는 더 많은 우수기업의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는 맞춤형 인재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인기업은 직접참여
25, 간접참여 25개 등 전체 50개 업체로 행사장에서는 직접참여 기업에서 119명 채용을 목표로 현장면접을 실시할 계획이다.


박람회에서는
취업전문 상담사의 1대 1 맞춤형 취업컨설팅,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이미지 메이크업, 타로카드 취업운세 등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또 취업성공패키지
, 경력단절여성 취업컨설팅, 광주시 청년 면접정장 무료대여사업인 청년 꿈이룸 옷장등 다양한 취업지원 제도에 대한 안내도 실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분증
,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장을 방문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광주=
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