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재석의원 26명 중 과반 의원의 표를 얻어 양자 대결을 펼쳤던 정병국(5선·경기 여주시양평군) 의원을 꺾고 국회부의장 후보로 당선됐다.
주 의원은 전남 여수을 지역구에서 지난 17대 국회부터 연속 4선에 성공했으며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바른미래당의 전신인 국민의당에서 최고위원과 원내대표를 지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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