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혁신추진위원회` 출범
예금보험공사가 혁신 과정에서 시민사회와 업계 전문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혁신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김준기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시민단체 관계자 2명과 금융업 전문가 2명, 학계 1명 등의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혁신추진위원회는 혁신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과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출범과 함께 위원회는 첫 회의를 열고 `참여와 혁신을 통해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예보`를 비전으로 정하고 3대 전략목표와 7대 전략과제로 구성된 혁신 전략체계와 앞으로의 혁신계획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예보는 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반영해 사회적 가치 실현 등 공공성을 고려한 일자리 만들기와 동반성장을 추진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혁신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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