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 모집은 다음달 6일까지 기아차 사회공헌 활동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8명이 한 팀을 이룬다.
2016년 시작된 레드클로버는 대학생들이 사회공헌 활동과 관련된 기획부터 실행까지 직접 이뤄내는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참가자들과 오는 9월 교통약자 이동권 개선, 에스컬레이터 등 이동수단 연계 활동 등을 진행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사회 교통약자와 이동권에 대해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