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출시된 삼성전자의 QLED TV가 12일 독일의 유력 평가지인 ‘비디오’로부터 번인(burn-in)과 잔상 문제를 완전히 해소했다는 인증을 받았다. 번인은 동일한 화면을 장시간 켜 뒀을 때 화면에 자국이 남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