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경제TV가 주최하는 ‘2018 부동산 엑스포’ 개막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대표 부동산 전문가들의 릴레이 강연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전문가들은 문재인 정부 들어 달라진 부동산 정책에 발맞춘 투자전략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홍헌표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부동산 축제인 ‘2018 부동산 엑스포’가 13일 개막합니다.

부동산 엑스포에서 해마다 가장 인기를 끌었던 것은 전문가들의 투자 세미나입니다.

올해도 고종완, 김규정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부동산 전문가 13명이 총출동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시장은 술렁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처하기 위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궁금증이 어느때보다 커진 상황.

전문가들은 불확실성이 커진 하반기 부동산 시장에 대해 면밀히 분석하고 핵심 투자전략도 공개합니다.

강연이 끝난 후에는 1대1 무료상담도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다양한 분양 정보와 스타트업 기업들의 새로운 부동산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부동산 엑스포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됩니다.

한국경제TV 홍헌표입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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