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박현우-빅터 알림벡 울루, "둘 중 한 명은 케이지에 쓰러지도록 치열하게 임할 것"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현우-빅터 알림벡 울루, "둘 중 한 명은 케이지에 쓰러지도록 치열하게 임할 것"
    `부산 협객` 박현우와 `거인` 빅터 알림벡 울루가 한판 대결을 펼친다.

    오는 23일, 박현우와 빅터 알림벡 울루가 서울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 특설 무대에서 열리는 `엔젤스파이팅 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에 참가한다. `세계최초 자선 격투대회` 엔젤스파이팅은 사랑, 나눔, 봉사를 실천하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어린이들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고 있다.

    제6경기 -120.2kg 헤비급 원매치에 참가하는 박현우는 지난 2014년 종합 격투 무대에서 데뷔해 화끈한 타격과 거친 모습을 선보이며 일약 스타 반열에 올랐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국내 인기 유튜버로 자리 잡았다. 빅터 알림벡 울루는 192cm의 큰 신장을 자랑한다. 어린 시절부터 복싱을 익혀 키르기스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등 복싱 대회에서 두각을 보였고, 이번 엔젤스파이팅 07 대회를 통해 종합 격투가로 데뷔한다.

    박현우는 "우리 둘 중 한 명은 케이지에 쓰러져 있을 거다. 모두가 열광하는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게 노력할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엔젤스파이팅 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에는 `입식 격투기 혁명가` 노재길과 `직쏘` 문기범 방어전과 `코리안 베어` 임준수의 엔젤스파이팅 무제한급 챔피언 탈환이 메인 카드로 펼쳐진다. 이 밖에도 `필리핀 강자` 잠보앙가 드렉스, `키르기스스탄 괴수` 틸렉, `쿵푸팬더` 용선하, `깨발랄` 양서우, `미녀 가라테 파이터` 스즈키 마리야 등 국내외 유명 파이터가 대거 참가한다.

    한편, `엔젤스파이팅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의 입장 수익금은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배움이 필요한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사진 = 엔젤스파이팅)

     

    <엔젤스파이팅 07 & 스테이지 오브 드림>

    [제1경기] 엔젤스히어로즈 여성부 입식 최종 우승자 결정전 -60kg 계약체중 : 용선하 VS 양서우

    [제2경기] 엔젤스히어로즈 남성부 입식 최종 우승자 결정전 -65.8kg 페더급 : 안찬주 VS 김주용

    [제3경기] 엔젤스히어로즈 남성부 종합 최종 우승자 결정전 -73kg 계약체중 : 오수환 VS 김경록

    [제4경기] 여성부 -56,7kg 플라이급 : 장현지 VS 스즈키 마리야

    [제5경기] 남성부 -75kg 계약체중 : 이탈로 곤살베스 VS 유상훈

    [제6경기] 남성부 -120.2kg 헤비급 : 빅터 알림벡 울루 VS 박현우

    [제7경기] 엔젤스파이팅 페더급 챔피언 방어전 : 잠보앙가 드렉스VS 문기범

    [세미 파이널] 엔젤스파이팅 무제한급 챔피언 결정전 : 틸렉 즈옌베코브 VS 임준수

    [메인 이벤트] 엔젤스파이팅 입식 라이트급 챔피언 방어전 : 지요딜라 쿠르바노브 VS 노재길

    TV텐+ 김현PD kimhyun@wowsl.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한경 '지속가능 미래 조명' 기후환경언론인상

      오상헌 한국경제신문 산업부장(오른쪽)이 30일 넷제로2050기후재단(이사장 장대식·왼쪽)이 주최한 국제 기후 포럼에서 ‘2025년 기후환경언론인상’을 받았다. 재단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국민 인식 변화를 이끌어내는 등 기후 환경 저널리즘 발전에 노력했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이날 ‘전환의 기로에서: 글로벌 기술, 협력, 정책 이행으로 여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포럼에선 기후기술을 중심으로 정책 이행력 강화와 글로벌 협력 확대 방안이 논의됐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정부와 업계 모두 발상의 전환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김채연 기자

    2. 2

      [모십니다] 2025 ESG 경영혁신 포럼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이 11월 11일 ‘2025 ESG 경영혁신 포럼’을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개최합니다. 포럼 주제는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과 기업의 대응 전략’입니다.이창훈 서울대 환경대학원 특임교수(전 한국환경연구원장)가 ‘이재명 정부의 기후에너지 정책의 변화’를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합니다. 또 김효은 글로벌인더스트리허브 대표(전 외교부 기후변화대사)가 ‘트럼프 시대, 탄소중립 국제 동향과 과제’, 김성우 김앤장 환경에너지연구소장이 ‘글로벌 기후정책 변화에 따른 기업의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합니다.이어 하지원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에코나우 대표)의 사회로 오일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후에너지정책관,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 고윤주 LG화학 최고지속가능전략책임자가 기업의 대응전략에 관해 토론할 예정입니다.●일시: 11월 11일(화) 오후 2시~5시20분●장소: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18층)●참가 등록(무료): hankyung.com/esg/forum주최: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생글생글' 내달부터 우편으로 배송합니다

      한국경제신문은 청소년의 경제 지식을 함양하고 문해력, 생각하고 글 쓰는 힘을 키워주기 위해 청소년 경제 전문지 ‘생글생글’을 발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한경을 구독하는 독자가 추가로 ‘생글생글’을 신청하면 매주 본지와 함께 무료 배달했습니다. 하지만 지국에서 일간지(한경)와 주간지(생글생글)를 함께 배달하는 과정에서 누락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이에 ‘생글생글’ 배달을 11월 첫째 주 발행호(제917호)부터 우편 발송 방식으로 바꿉니다. 비용이 들더라도 독자 여러분께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아울러 ‘생글생글’은 앞으로 본사 자동이체로 구독료를 납부하는 독자에게 우선 제공할 예정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 자동이체 전환 문의(1577-54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