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네이비실 "동굴 소년·코치 13명 전원 구조" 입력2018.07.10 20:53 수정2018.07.10 20: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태국 북부 치앙라이주(州) 탐루엉 동굴에 갇혀있던 유소년 축구팀 선수와 코치 등 13명이 전원 구조됐다고 태국 네이비실이 10일 밝혔다.이로써 지난달 23일 오후 훈련을 마친 뒤 동굴에 들어갔다가 고립된 13명은 17일 만에 전원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제 금값, 온스당 3000달러 돌파…"올해 3500달러 예상"[원자재 포커스] 금 선물이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로 치솟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강세장이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13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 2 "한국 에너지 정책 방향 알고싶다"…美 알래스카 주지사, 방한 준비 마이크 던리비 미국 알래스카 주지사가 이달 말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요구한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제안을 해올지 주목된다.14일 정부와 관련... 3 머스크發, 美정부기관 칼바람…워싱턴 D.C. 부동산도 찬바람 미국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은 일론 머스크 주도로 미국 연방정부의 구조조정이 지속되면서 미국 수도인 워싱턴 D.C. 주택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부동산 정보제공 사이트 리얼톨닷컴에 따르면 주택 매매가 본격...